구 영주역 5호 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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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구 영주역 5호 관사는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위치한 일제 강점기 시대의 건축물입니다. 2018년 8월 6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20-1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역사 및 특징:
- 중앙선 철도 개설 공사에 참여한 기술자들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1930년대 중반에 지어졌습니다.
- 목조 일식 관사 주택의 전형을 보여주는 건축물로, 내부 공간 구성, 외관 형태, 구조 및 재료의 보존 상태가 양호합니다.
- 두 가구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연립주택 형태이며, 각 가구는 독립적인 출입구와 마당을 가지고 있습니다.
- 영주가 근대 도시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1942년 중앙선 개통과 영주역의 역할 때문이며, 이 관사는 당시 조성된 철도 관사촌 '관사골'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도시 생활사적 가치가 큽니다.
- 현재 실제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.
위치:
-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길 57 (영주동 149-21)
기타 정보:
- 구 영주역 5호 관사는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의 일부로, 인근에 구 영주역 7호 관사, 영주 영주동 근대한옥, 영광이발관, 풍국정미소, 영주 제일교회 등 다른 근대 건축물들도 함께 보존되어 있습니다.
| 구 영주역 5호 관사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 | |
| 이름 | 구 영주역 5호 관사 |
| 원래 이름 | 舊 榮州驛 5號 官舍 |
| 유형 | 국가등록문화재 |
| 번호 | 720-1 |
| 지정일 | 2018년 8월 6일 |
| 주소 |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길 57 (영주동) |
| 면적 | 1동/지상1층, 건축면적117.14m2 |
| 문화재청 ID | 79,07200100,3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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